[출근길 날씨] 아침에 강추위…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가

입력 2024.01.16 (07:25) 수정 2024.01.16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나오실 때는 옷차림을 더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습니다.

특히 평창군 봉평면이 영하 19.3도, 서울도 영하 7.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찬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아져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과 일부 경남 남해안, 대구는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불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철원 영하 14.8도, 안동이 영하 9.2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4도, 광주와 대구 8도, 부산은 10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비나 눈이 자주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주말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아침에 강추위…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가
    • 입력 2024-01-16 07:25:03
    • 수정2024-01-16 07:32:21
    뉴스광장
오늘 나오실 때는 옷차림을 더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습니다.

특히 평창군 봉평면이 영하 19.3도, 서울도 영하 7.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찬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아져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과 일부 경남 남해안, 대구는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불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철원 영하 14.8도, 안동이 영하 9.2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4도, 광주와 대구 8도, 부산은 10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비나 눈이 자주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주말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