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전통시장 화재…“IoT 가 대형화재 막아”
입력 2024.01.16 (10:31)
수정 2024.01.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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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의 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지만, 자동 화재 알림 설비 덕분에 대형 화재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30분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의 한 전통시장 점포에서 불이 나 집기와 전기시설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시장에는 점포가 140곳 넘게 있지만, 불이 난 점포 한 곳만 피해를 봤고 다른 곳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장에 설치된 화재 알림시설인 ‘IoT 경보시스템’이 열과 연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신고하면서 신속하게 초기 진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멀티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오늘(16일) 새벽 1시 30분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의 한 전통시장 점포에서 불이 나 집기와 전기시설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시장에는 점포가 140곳 넘게 있지만, 불이 난 점포 한 곳만 피해를 봤고 다른 곳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장에 설치된 화재 알림시설인 ‘IoT 경보시스템’이 열과 연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신고하면서 신속하게 초기 진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멀티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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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전통시장 화재…“IoT 가 대형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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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10:31:31
- 수정2024-01-16 10:39:18
강원도 태백의 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지만, 자동 화재 알림 설비 덕분에 대형 화재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30분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의 한 전통시장 점포에서 불이 나 집기와 전기시설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시장에는 점포가 140곳 넘게 있지만, 불이 난 점포 한 곳만 피해를 봤고 다른 곳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장에 설치된 화재 알림시설인 ‘IoT 경보시스템’이 열과 연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신고하면서 신속하게 초기 진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멀티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오늘(16일) 새벽 1시 30분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의 한 전통시장 점포에서 불이 나 집기와 전기시설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시장에는 점포가 140곳 넘게 있지만, 불이 난 점포 한 곳만 피해를 봤고 다른 곳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장에 설치된 화재 알림시설인 ‘IoT 경보시스템’이 열과 연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신고하면서 신속하게 초기 진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멀티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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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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