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농민 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조성
입력 2024.01.16 (11:26)
수정 2024.01.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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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선순환 유통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농민 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센터 조성을 위해 국비 12억 5천만 원 등 모두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올 연말쯤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2025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농산물가공센터는 660㎡ 규모로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과 떡, 제과류 등 120개 종류의 농산물 가공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건식가공실과 해썹(HACCP)유형 가공실 등 다양한 종류의 가공시설과, 위생전실과 저온창고, 전시·교육실 등 관련 부대시설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가공 상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농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할 수 있는 농민중심 시설”이라며 “농민들이 유통 분야에서도 기술력과 경영 마인드를를 기르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는 센터 조성을 위해 국비 12억 5천만 원 등 모두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올 연말쯤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2025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농산물가공센터는 660㎡ 규모로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과 떡, 제과류 등 120개 종류의 농산물 가공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건식가공실과 해썹(HACCP)유형 가공실 등 다양한 종류의 가공시설과, 위생전실과 저온창고, 전시·교육실 등 관련 부대시설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가공 상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농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할 수 있는 농민중심 시설”이라며 “농민들이 유통 분야에서도 기술력과 경영 마인드를를 기르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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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1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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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선순환 유통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농민 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센터 조성을 위해 국비 12억 5천만 원 등 모두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올 연말쯤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2025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농산물가공센터는 660㎡ 규모로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과 떡, 제과류 등 120개 종류의 농산물 가공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건식가공실과 해썹(HACCP)유형 가공실 등 다양한 종류의 가공시설과, 위생전실과 저온창고, 전시·교육실 등 관련 부대시설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가공 상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농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할 수 있는 농민중심 시설”이라며 “농민들이 유통 분야에서도 기술력과 경영 마인드를를 기르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는 센터 조성을 위해 국비 12억 5천만 원 등 모두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올 연말쯤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2025년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농산물가공센터는 660㎡ 규모로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과 떡, 제과류 등 120개 종류의 농산물 가공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건식가공실과 해썹(HACCP)유형 가공실 등 다양한 종류의 가공시설과, 위생전실과 저온창고, 전시·교육실 등 관련 부대시설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가공 상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농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할 수 있는 농민중심 시설”이라며 “농민들이 유통 분야에서도 기술력과 경영 마인드를를 기르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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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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