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4.01.16 (18:02) 수정 2024.01.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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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남 기구 폐지…“한국 ‘주적’ 헌법 명기”

북한이 대남 기구 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헌법상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명기하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반민족적임을 자인했다며, 도발 시 몇 배로 응징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공화당 아이오와 경선서 압승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첫 아이오와주 경선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현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대선이 극우 공화당 세력과의 대결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 250명으로 감축”…“거부권 제한 개헌”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해서 국회의원 수를 현재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재의요구권 제한 등 헌법 개정 논의를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내일 당무에 복귀합니다.

정부 “설 성수품 가격 지난해 수준 이하로 관리”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과일, 고기, 생선 등 16개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 이하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성수품 정부 지원 할인률은 30%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명절 자금도 39조 원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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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남 기구 폐지…“한국 ‘주적’ 헌법 명기”

북한이 대남 기구 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헌법상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명기하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반민족적임을 자인했다며, 도발 시 몇 배로 응징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공화당 아이오와 경선서 압승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첫 아이오와주 경선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현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대선이 극우 공화당 세력과의 대결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 250명으로 감축”…“거부권 제한 개헌”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해서 국회의원 수를 현재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재의요구권 제한 등 헌법 개정 논의를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내일 당무에 복귀합니다.

정부 “설 성수품 가격 지난해 수준 이하로 관리”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과일, 고기, 생선 등 16개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 이하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성수품 정부 지원 할인률은 30%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명절 자금도 39조 원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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