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재정 65% 상반기 집행”

입력 2024.01.16 (18:16) 수정 2024.01.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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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복지, 일자리, 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을 중심으로 상반기 중에 역대 최대인 65% 이상 재정을 집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 회복의 온기가 민생 현장에 빠르게 확산하도록 상반기에 공공 부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SOC 사업의 경우 상반기에 약 15조 7,000억 원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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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부총리 “재정 65% 상반기 집행”
    • 입력 2024-01-16 18:16:12
    • 수정2024-01-16 18: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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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복지, 일자리, 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을 중심으로 상반기 중에 역대 최대인 65% 이상 재정을 집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 회복의 온기가 민생 현장에 빠르게 확산하도록 상반기에 공공 부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SOC 사업의 경우 상반기에 약 15조 7,000억 원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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