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스티븐 연, 미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입력 2024.01.16 (18:23) 수정 2024.01.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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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티븐 연은 현지시간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75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성난 사람들'은 이번 에미상 수상식에서 작품상과 남녀주연상 등 모두 8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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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스티븐 연, 미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 입력 2024-01-16 18:23:23
    • 수정2024-01-16 18: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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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티븐 연은 현지시간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75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성난 사람들'은 이번 에미상 수상식에서 작품상과 남녀주연상 등 모두 8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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