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간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에서 달라진 남북 관계에 따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간주했습니다. 남북교류를 담당하던 대남 기구도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윤 대통령 “‘전쟁이냐 평화냐’ 협박 안 통해”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하면 몇 배로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쟁이냐 평화냐’ 협박하는 북한의 위장 평화 전술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의원 250명 감축”…“거부권 제한 등 개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원 수를 3백 명에서 2백50명으로 줄이자고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체포 특권 포기와 대통령 재의요구권의 제한 등도 포함해 개헌을 논의하자며 맞받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첫 당내 경선 압도적 승리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첫 번째 당내 경선에서 50%가 넘는 득표율로 승리했습니다. 경쟁자인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대선이 극우 세력과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에서 달라진 남북 관계에 따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간주했습니다. 남북교류를 담당하던 대남 기구도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윤 대통령 “‘전쟁이냐 평화냐’ 협박 안 통해”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하면 몇 배로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쟁이냐 평화냐’ 협박하는 북한의 위장 평화 전술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의원 250명 감축”…“거부권 제한 등 개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원 수를 3백 명에서 2백50명으로 줄이자고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체포 특권 포기와 대통령 재의요구권의 제한 등도 포함해 개헌을 논의하자며 맞받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첫 당내 경선 압도적 승리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첫 번째 당내 경선에서 50%가 넘는 득표율로 승리했습니다. 경쟁자인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대선이 극우 세력과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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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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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18:59:23
- 수정2024-01-16 19:06:08
김정은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간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에서 달라진 남북 관계에 따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한국을 ‘불변의 주적’으로 간주했습니다. 남북교류를 담당하던 대남 기구도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윤 대통령 “‘전쟁이냐 평화냐’ 협박 안 통해”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하면 몇 배로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쟁이냐 평화냐’ 협박하는 북한의 위장 평화 전술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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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원 수를 3백 명에서 2백50명으로 줄이자고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체포 특권 포기와 대통령 재의요구권의 제한 등도 포함해 개헌을 논의하자며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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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전쟁이냐 평화냐’ 협박 안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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