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소아당뇨 아닌 ‘1형 당뇨’…“중증 난치질환 지정해야”
입력 2024.01.16 (19:19)
수정 2024.01.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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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짧게 보신 것처럼, 최근 태안에서 '1형 당뇨'를 앓던 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제라도 '1형 당뇨'를 '중증 난치질환'으로 지정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한국1형당뇨환우회 김미영 대표와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대표께서도 '1형 당뇨' 환자의 가족으로서 이번 사건, 어떻게 바라보셨나요.
[앵커]
'1형 당뇨'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분들도 있으실 텐데, '소아 당뇨'라고도 불리거든요.
이게 잘못된 표현이라고요?
[앵커]
완치가 어려우니 평생 관리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치료비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앵커]
중증 난치질환으로 지정하고, 연령 구분 없이 의료비 본인 분담금을 낮춰달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는데, 구체적인 내용 말씀 주시죠.
앞서 짧게 보신 것처럼, 최근 태안에서 '1형 당뇨'를 앓던 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제라도 '1형 당뇨'를 '중증 난치질환'으로 지정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한국1형당뇨환우회 김미영 대표와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대표께서도 '1형 당뇨' 환자의 가족으로서 이번 사건, 어떻게 바라보셨나요.
[앵커]
'1형 당뇨'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분들도 있으실 텐데, '소아 당뇨'라고도 불리거든요.
이게 잘못된 표현이라고요?
[앵커]
완치가 어려우니 평생 관리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치료비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앵커]
중증 난치질환으로 지정하고, 연령 구분 없이 의료비 본인 분담금을 낮춰달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는데, 구체적인 내용 말씀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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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인터뷰] 소아당뇨 아닌 ‘1형 당뇨’…“중증 난치질환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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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1-16 20:50:08
[앵커]
앞서 짧게 보신 것처럼, 최근 태안에서 '1형 당뇨'를 앓던 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제라도 '1형 당뇨'를 '중증 난치질환'으로 지정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한국1형당뇨환우회 김미영 대표와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대표께서도 '1형 당뇨' 환자의 가족으로서 이번 사건, 어떻게 바라보셨나요.
[앵커]
'1형 당뇨'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분들도 있으실 텐데, '소아 당뇨'라고도 불리거든요.
이게 잘못된 표현이라고요?
[앵커]
완치가 어려우니 평생 관리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치료비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앵커]
중증 난치질환으로 지정하고, 연령 구분 없이 의료비 본인 분담금을 낮춰달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는데, 구체적인 내용 말씀 주시죠.
앞서 짧게 보신 것처럼, 최근 태안에서 '1형 당뇨'를 앓던 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제라도 '1형 당뇨'를 '중증 난치질환'으로 지정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한국1형당뇨환우회 김미영 대표와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대표께서도 '1형 당뇨' 환자의 가족으로서 이번 사건, 어떻게 바라보셨나요.
[앵커]
'1형 당뇨'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분들도 있으실 텐데, '소아 당뇨'라고도 불리거든요.
이게 잘못된 표현이라고요?
[앵커]
완치가 어려우니 평생 관리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치료비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앵커]
중증 난치질환으로 지정하고, 연령 구분 없이 의료비 본인 분담금을 낮춰달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는데, 구체적인 내용 말씀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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