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몇 배로 응징…‘전쟁이냐 평화냐’ 협박 안 통해”
입력 2024.01.16 (19:43)
수정 2024.01.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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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포병 사격과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도발해 온다면 우리는 이를 몇 배로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도발 위협에 굴복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헌법에 대한민국을 적대 국가로 명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도발 위협에 굴복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헌법에 대한민국을 적대 국가로 명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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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도발 몇 배로 응징…‘전쟁이냐 평화냐’ 협박 안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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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19:43:15
- 수정2024-01-16 20:06:23
최근 북한의 포병 사격과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도발해 온다면 우리는 이를 몇 배로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도발 위협에 굴복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헌법에 대한민국을 적대 국가로 명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도발 위협에 굴복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 헌법에 대한민국을 적대 국가로 명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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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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