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민생토론회, 지방시대 역주행”
입력 2024.01.16 (21:40)
수정 2024.01.16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민주당 대전시당이 논평을 내고 수도권 위주 정책을 홍보하는 장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시당은 윤 대통령이 토론회에서 경기 남부 일대에 6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획을 밝혔다며 이는 수도권에 반도체 산업을 집중해 지방소멸을 부채질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대전이 자칫 이름뿐인 국가산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수도권 위주 정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전시당은 윤 대통령이 토론회에서 경기 남부 일대에 6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획을 밝혔다며 이는 수도권에 반도체 산업을 집중해 지방소멸을 부채질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대전이 자칫 이름뿐인 국가산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수도권 위주 정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대통령 민생토론회, 지방시대 역주행”
-
- 입력 2024-01-16 21:40:38
- 수정2024-01-16 22:05:34
어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민주당 대전시당이 논평을 내고 수도권 위주 정책을 홍보하는 장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시당은 윤 대통령이 토론회에서 경기 남부 일대에 6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획을 밝혔다며 이는 수도권에 반도체 산업을 집중해 지방소멸을 부채질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대전이 자칫 이름뿐인 국가산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수도권 위주 정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전시당은 윤 대통령이 토론회에서 경기 남부 일대에 6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획을 밝혔다며 이는 수도권에 반도체 산업을 집중해 지방소멸을 부채질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대전이 자칫 이름뿐인 국가산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수도권 위주 정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