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소재 불명 ‘미등록 아동’ 33명 수사
입력 2024.01.16 (21:46)
수정 2024.01.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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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경찰이 수사 중인 '미등록 아동'이 대전에서만 33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태어난 미등록 아동 사건 90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33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7명은 보육원이나 입양 기관에 보내졌거나 전산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태어난 미등록 아동 사건 90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33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7명은 보육원이나 입양 기관에 보내졌거나 전산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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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 소재 불명 ‘미등록 아동’ 33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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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21:46:15
- 수정2024-01-16 22:05:37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경찰이 수사 중인 '미등록 아동'이 대전에서만 33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태어난 미등록 아동 사건 90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33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7명은 보육원이나 입양 기관에 보내졌거나 전산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태어난 미등록 아동 사건 90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33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7명은 보육원이나 입양 기관에 보내졌거나 전산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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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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