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김희현 자진 사퇴는 만시지탄”
입력 2024.01.16 (21:50)
수정 2024.01.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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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이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의 사퇴 결정에 대해 논평을 내고, 늦었지만 도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최고위 공직자로서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다는 측면에서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태는 고위공직자의 처신과 인식이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지만, 자신의 측근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것에 대해 도정의 최고 책임자인 오영훈 제주지사는 일언반구의 입장표명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는 김 부지사의 업무대행은 허문정 기획조정실장이 하고 있고, 김 부지사의 사표수리까지는 2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태는 고위공직자의 처신과 인식이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지만, 자신의 측근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것에 대해 도정의 최고 책임자인 오영훈 제주지사는 일언반구의 입장표명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는 김 부지사의 업무대행은 허문정 기획조정실장이 하고 있고, 김 부지사의 사표수리까지는 2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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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제주도당 “김희현 자진 사퇴는 만시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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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21:50:23
- 수정2024-01-16 22:04:07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의 사퇴 결정에 대해 논평을 내고, 늦었지만 도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최고위 공직자로서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다는 측면에서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태는 고위공직자의 처신과 인식이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지만, 자신의 측근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것에 대해 도정의 최고 책임자인 오영훈 제주지사는 일언반구의 입장표명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는 김 부지사의 업무대행은 허문정 기획조정실장이 하고 있고, 김 부지사의 사표수리까지는 2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태는 고위공직자의 처신과 인식이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지만, 자신의 측근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것에 대해 도정의 최고 책임자인 오영훈 제주지사는 일언반구의 입장표명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는 김 부지사의 업무대행은 허문정 기획조정실장이 하고 있고, 김 부지사의 사표수리까지는 2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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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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