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비 원전 안전 검증해야”…민관협의회 구성
입력 2024.01.16 (21:56)
수정 2024.01.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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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리2호기 수명 연장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으로부터 원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일본 노토반도의 강진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 등이 발생한 만큼, 원전 밀집지역인 부산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민관의 안전 검증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시와 간담회를 열고, 지진 대비 민관 안전 협의회를 구성해 토론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일본 노토반도의 강진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 등이 발생한 만큼, 원전 밀집지역인 부산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민관의 안전 검증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시와 간담회를 열고, 지진 대비 민관 안전 협의회를 구성해 토론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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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대비 원전 안전 검증해야”…민관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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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21:56:50
- 수정2024-01-16 22:13:15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4/01/16/80_7867811.jpg)
부산 고리2호기 수명 연장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으로부터 원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일본 노토반도의 강진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 등이 발생한 만큼, 원전 밀집지역인 부산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민관의 안전 검증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시와 간담회를 열고, 지진 대비 민관 안전 협의회를 구성해 토론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일본 노토반도의 강진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 등이 발생한 만큼, 원전 밀집지역인 부산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민관의 안전 검증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시와 간담회를 열고, 지진 대비 민관 안전 협의회를 구성해 토론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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