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심판진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입력 2024.01.16 (23:48) 수정 2024.01.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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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대회에 참여하는 경기 심판 3명이 노로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고, 다른 한 명이 유사 증상을 나타내 오늘(16일)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제(14일) 평창 지역에서 경기 운영과 지원 인력이 이용하는 식당과 경기 시설 외부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조직위는 검체 검사 결과는 내일(17일) 오전에 나오며, 어느 곳에서 감염됐는지는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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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청소년올림픽 심판진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 입력 2024-01-16 23:48:46
    • 수정2024-01-18 22:09:11
    뉴스9(강릉)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대회에 참여하는 경기 심판 3명이 노로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고, 다른 한 명이 유사 증상을 나타내 오늘(16일)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제(14일) 평창 지역에서 경기 운영과 지원 인력이 이용하는 식당과 경기 시설 외부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조직위는 검체 검사 결과는 내일(17일) 오전에 나오며, 어느 곳에서 감염됐는지는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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