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박서준, 악플러 형사고소 “성희롱·명예훼손 심각”

입력 2024.01.17 (06:52) 수정 2024.01.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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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씨가 이른바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 들었습니다.

관련 수사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고 있다는데,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로 대중의 칭찬과 비판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서준 씨.

하지만 작품과 무관한 악의적 비방은 더는 참지 않겠단 입장입니다.

소속사는 어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박서준 씨를 향한 악성 게시물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형사고소 진행 상황을 알렸는데요,

글에 따르면 박서준 씨는 그동안 온라인에 유포된 각종 허위사실 및 성희롱적 제작물에 장기간 시달려왔습니다.

이에 박서준 씨 측은 2020년부터 다수의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진행 중이며 최근 피고소인 일부가 검찰에 송치된 상탠데요,

하지만 소속사는 지금도 추가 자료를 확보하는 중이라고 말해, 여전히 악성 게시물이 근절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악의적인 비방 행위를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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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17 06:52:12
    • 수정2024-01-17 06: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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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씨가 이른바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 들었습니다.

관련 수사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고 있다는데,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로 대중의 칭찬과 비판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서준 씨.

하지만 작품과 무관한 악의적 비방은 더는 참지 않겠단 입장입니다.

소속사는 어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박서준 씨를 향한 악성 게시물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형사고소 진행 상황을 알렸는데요,

글에 따르면 박서준 씨는 그동안 온라인에 유포된 각종 허위사실 및 성희롱적 제작물에 장기간 시달려왔습니다.

이에 박서준 씨 측은 2020년부터 다수의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진행 중이며 최근 피고소인 일부가 검찰에 송치된 상탠데요,

하지만 소속사는 지금도 추가 자료를 확보하는 중이라고 말해, 여전히 악성 게시물이 근절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악의적인 비방 행위를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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