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기안전공사, 취약 계층 안전 점검
입력 2024.01.17 (07:56)
수정 2024.01.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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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 달부터 취약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상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로 노인과 장애인이 사는 단독 주택 2천2백30곳을 대상으로, 콘센트와 전열기구 등을 검사하고 낡은 차단기도 교체할 방침입니다.
또 각 시군이 확보한 취약 계층 명단을 적극 활용해 방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달 초, 남원과 익산 등 전북에서 고령층이 사는 주택에서 화재가 나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노인과 장애인이 사는 단독 주택 2천2백30곳을 대상으로, 콘센트와 전열기구 등을 검사하고 낡은 차단기도 교체할 방침입니다.
또 각 시군이 확보한 취약 계층 명단을 적극 활용해 방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달 초, 남원과 익산 등 전북에서 고령층이 사는 주택에서 화재가 나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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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전기안전공사, 취약 계층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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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07:56:29
- 수정2024-01-17 08:33:03
전라북도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 달부터 취약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상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로 노인과 장애인이 사는 단독 주택 2천2백30곳을 대상으로, 콘센트와 전열기구 등을 검사하고 낡은 차단기도 교체할 방침입니다.
또 각 시군이 확보한 취약 계층 명단을 적극 활용해 방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달 초, 남원과 익산 등 전북에서 고령층이 사는 주택에서 화재가 나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노인과 장애인이 사는 단독 주택 2천2백30곳을 대상으로, 콘센트와 전열기구 등을 검사하고 낡은 차단기도 교체할 방침입니다.
또 각 시군이 확보한 취약 계층 명단을 적극 활용해 방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달 초, 남원과 익산 등 전북에서 고령층이 사는 주택에서 화재가 나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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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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