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창원시 갈등…진해중 통합 이전 차질

입력 2024.01.17 (08:07) 수정 2024.01.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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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중학교와 진해여자중학교 통합이 경남교육청과 창원시 갈등으로 내년 개교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지난 15일 창원시가 이 사업의 토지사용 승인을 해주지 않아 착공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토지사용 승인을 해줄 때까지 행정 행위를 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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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창원시 갈등…진해중 통합 이전 차질
    • 입력 2024-01-17 08:07:15
    • 수정2024-01-17 08:45:23
    뉴스광장(창원)
창원 진해중학교와 진해여자중학교 통합이 경남교육청과 창원시 갈등으로 내년 개교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박종훈 도교육감은 지난 15일 창원시가 이 사업의 토지사용 승인을 해주지 않아 착공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토지사용 승인을 해줄 때까지 행정 행위를 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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