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연대 “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중단 촉구”
입력 2024.01.17 (08:24)
수정 2024.01.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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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문화연대가 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어제(1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목포시가 속전속결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문화 콘텐츠는 급하게 서둘러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선권 매수금 등으로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150억 원 이상의 예산으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어제(1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목포시가 속전속결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문화 콘텐츠는 급하게 서둘러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선권 매수금 등으로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150억 원 이상의 예산으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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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문화연대 “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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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08:24:19
- 수정2024-01-17 08:38:15
목포시가 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문화연대가 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어제(1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목포시가 속전속결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문화 콘텐츠는 급하게 서둘러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선권 매수금 등으로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150억 원 이상의 예산으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어제(1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목포시가 속전속결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문화 콘텐츠는 급하게 서둘러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니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선권 매수금 등으로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150억 원 이상의 예산으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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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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