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횡령’ 전 건보 직원, 필리핀서 국내 송환
입력 2024.01.17 (09:42)
수정 2024.01.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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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원을 횡령한 뒤 필리핀을 도주했던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현지에서 검거돼 일주일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 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 44살 A씨를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건보공단에서 일하면서 46억 원 상당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 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 44살 A씨를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건보공단에서 일하면서 46억 원 상당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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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억 횡령’ 전 건보 직원, 필리핀서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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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09:42:52
- 수정2024-01-17 09:46:53
46억 원을 횡령한 뒤 필리핀을 도주했던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현지에서 검거돼 일주일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 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 44살 A씨를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건보공단에서 일하면서 46억 원 상당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 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 44살 A씨를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9월까지 건보공단에서 일하면서 46억 원 상당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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