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해양 오염사고 102건…부산 최다
입력 2024.01.17 (10:02)
수정 2024.01.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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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과 울산,경남 해역에서 모두 102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부울경 관내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부산 46건, 울산과 통영이 19건, 창원 13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어선에 의한 오염 사고가 39건, 부주의에 의한 사고 38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등 기름과 화학물질 등 폐기물 유출량은 전체 24.6킬로리터로 최근 5년간 평균 유출량보다 87% 가량 줄었습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부울경 관내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부산 46건, 울산과 통영이 19건, 창원 13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어선에 의한 오염 사고가 39건, 부주의에 의한 사고 38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등 기름과 화학물질 등 폐기물 유출량은 전체 24.6킬로리터로 최근 5년간 평균 유출량보다 87%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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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해양 오염사고 102건…부산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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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10:02:30
- 수정2024-01-17 11:15:39
지난해 부산과 울산,경남 해역에서 모두 102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부울경 관내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부산 46건, 울산과 통영이 19건, 창원 13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어선에 의한 오염 사고가 39건, 부주의에 의한 사고 38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등 기름과 화학물질 등 폐기물 유출량은 전체 24.6킬로리터로 최근 5년간 평균 유출량보다 87% 가량 줄었습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부울경 관내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부산 46건, 울산과 통영이 19건, 창원 13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어선에 의한 오염 사고가 39건, 부주의에 의한 사고 38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등 기름과 화학물질 등 폐기물 유출량은 전체 24.6킬로리터로 최근 5년간 평균 유출량보다 87%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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