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기온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아

입력 2024.01.17 (10:38) 수정 2024.01.17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와 전남의 연 평균 기온이 15도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연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전남 연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1도 높은 15도로 197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기존 1위였던 2021년보다 0.2도 높은 수치로, 특히 3월과 9월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각각 2.9도, 1.9도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광주·전남 기온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아
    • 입력 2024-01-17 10:37:59
    • 수정2024-01-17 11:20:15
    930뉴스(광주)
지난해 광주와 전남의 연 평균 기온이 15도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연 기후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전남 연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1도 높은 15도로 197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기존 1위였던 2021년보다 0.2도 높은 수치로, 특히 3월과 9월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각각 2.9도, 1.9도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