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재가

입력 2024.01.17 (17:06) 수정 2024.01.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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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앞서 지난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야권 추천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김 위원은 정기회의 상정 안건을 언론에 미리 공개해 '비밀유지의무'를 위반했고, 옥 위원은 방송소위에서 설전을 벌이다 욕설을 했다고, 방심위는 해촉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심위 위원은 정원 9명 가운데 5명이 남아, 여야 구도는 4대 1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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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재가
    • 입력 2024-01-17 17:06:23
    • 수정2024-01-17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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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앞서 지난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야권 추천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김 위원은 정기회의 상정 안건을 언론에 미리 공개해 '비밀유지의무'를 위반했고, 옥 위원은 방송소위에서 설전을 벌이다 욕설을 했다고, 방심위는 해촉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심위 위원은 정원 9명 가운데 5명이 남아, 여야 구도는 4대 1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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