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다시 여는 외국인 1만 명 시대…거제시 대책은”

입력 2024.01.17 (19:39) 수정 2024.01.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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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거제신문입니다.

‘다시 여는 외국인 1만 명 시대, 거제시 대책은’ 기사입니다.

조선업 불황기 이후 급격히 감소했던 거제지역 등록 외국인 수가 5년 만에 1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는 내용입니다.

거제시문 최대윤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윤 기자님, 반갑습니다.

거제지역 등록 외국인 수가 1만 명이 넘었다고요?

[앵커]

거제시에 외국인 수가 급증한 이유가 뭔가요?

[앵커]

거제시 등록 외국인 1만 시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종합 지원정책 수립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앵커]

네, 지금까지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녹조 제거량도 모르면서 에코로봇 확충 나선 경남도’ 기사입니다.

사진은 가정용 청소로봇과 유사한 방식으로 물을 필터에 걸러 녹조만 흡수한다고 알려진 에코로봇입니다.

현재 낙동강 칠서지점과 매리지점에서 각각 1대씩 운영되고 있는데요.

에코로봇을 9대 추가 도입할 계획이었던 도와 운영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정작 에코로봇의 녹조 제거량을 파악하지 않아 운영 효과에 대한 수치 분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단 지적입니다.

취재 이후 도와 낙동강유역본부는 앞으로 녹조 제거량을 산정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남해시대입니다.

‘남해사랑의집에 이름 없는 천사 다녀가다’ 기사입니다.

사진은 남해에 나타난 한 기부 천사의 쪽지인데요.

‘장애우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적어서 부끄럽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정의 후원금이 적혀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남해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6, 70대 지체장애인으로 추정되는 어르신이 이름을 밝히지 말라며 봉투만 전하고 갔다고 합니다.

신문은 본인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익명의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고성신문입니다.

‘미활용 폐교 8곳, 주민 활용방안 마련 목소리’ 기사입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고성군 내 폐교가 급증하고 있단 내용입니다.

특히, 폐교 35곳 가운데 8군데는 활용되지 못 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는데요.

리모델링 비용과 임대료 부담에 주민들의 활용도 힘들고, 소유권을 가진 교육청도 매각 이외에 활용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신문은 폐교가 마을의 흉물로 방치되지 않기 위해선 고령자를 위한 공간 등 미활용 폐교의 활용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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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다시 여는 외국인 1만 명 시대…거제시 대책은”
    • 입력 2024-01-17 19:39:32
    • 수정2024-01-17 21:34:36
    뉴스7(창원)
[앵커]

풀뿌리언론K 시작합니다.

거제신문입니다.

‘다시 여는 외국인 1만 명 시대, 거제시 대책은’ 기사입니다.

조선업 불황기 이후 급격히 감소했던 거제지역 등록 외국인 수가 5년 만에 1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는 내용입니다.

거제시문 최대윤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윤 기자님, 반갑습니다.

거제지역 등록 외국인 수가 1만 명이 넘었다고요?

[앵커]

거제시에 외국인 수가 급증한 이유가 뭔가요?

[앵커]

거제시 등록 외국인 1만 시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종합 지원정책 수립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앵커]

네, 지금까지 거제신문 최대윤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녹조 제거량도 모르면서 에코로봇 확충 나선 경남도’ 기사입니다.

사진은 가정용 청소로봇과 유사한 방식으로 물을 필터에 걸러 녹조만 흡수한다고 알려진 에코로봇입니다.

현재 낙동강 칠서지점과 매리지점에서 각각 1대씩 운영되고 있는데요.

에코로봇을 9대 추가 도입할 계획이었던 도와 운영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정작 에코로봇의 녹조 제거량을 파악하지 않아 운영 효과에 대한 수치 분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단 지적입니다.

취재 이후 도와 낙동강유역본부는 앞으로 녹조 제거량을 산정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남해시대입니다.

‘남해사랑의집에 이름 없는 천사 다녀가다’ 기사입니다.

사진은 남해에 나타난 한 기부 천사의 쪽지인데요.

‘장애우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적어서 부끄럽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정의 후원금이 적혀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남해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6, 70대 지체장애인으로 추정되는 어르신이 이름을 밝히지 말라며 봉투만 전하고 갔다고 합니다.

신문은 본인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익명의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고성신문입니다.

‘미활용 폐교 8곳, 주민 활용방안 마련 목소리’ 기사입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고성군 내 폐교가 급증하고 있단 내용입니다.

특히, 폐교 35곳 가운데 8군데는 활용되지 못 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는데요.

리모델링 비용과 임대료 부담에 주민들의 활용도 힘들고, 소유권을 가진 교육청도 매각 이외에 활용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신문은 폐교가 마을의 흉물로 방치되지 않기 위해선 고령자를 위한 공간 등 미활용 폐교의 활용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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