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시의원 총선 출마 선언 잇따라

입력 2024.01.17 (21:46) 수정 2024.01.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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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오늘 연제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희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 정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부산시의원 출신 예비후보들의 출마가 잇따랐습니다.

해운대구을에 출마한 김삼수 후보는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고, 사상구에 출마한 김부민 후보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문화 활성화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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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 국회의원·시의원 총선 출마 선언 잇따라
    • 입력 2024-01-17 21:46:17
    • 수정2024-01-17 21:50:11
    뉴스9(부산)
재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오늘 연제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희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 정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부산시의원 출신 예비후보들의 출마가 잇따랐습니다.

해운대구을에 출마한 김삼수 후보는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고, 사상구에 출마한 김부민 후보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문화 활성화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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