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케이블카’ 우선협상대상자에 계룡건설
입력 2024.01.17 (21:47)
수정 2024.01.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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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재공모 끝에 보문산 케이블카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계룡건설산업을 선정했습니다.
대전시는 당초 총사업비 천5백억 원 규모로 케이블카와 전망타워 조성을 함께 추진했지만 1차 공모에서 업체 1곳이 케이블카 설치만 제안해 부적격 처리됐고, 전망타워 설치를 자율에 맡긴 재공모에서도 역시 계룡건설 한 곳만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계룡건설은 3.3km 길이 노선에 정거장 2곳을 설치하는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빠진 전망타워에 대해 자체 예산으로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당초 총사업비 천5백억 원 규모로 케이블카와 전망타워 조성을 함께 추진했지만 1차 공모에서 업체 1곳이 케이블카 설치만 제안해 부적격 처리됐고, 전망타워 설치를 자율에 맡긴 재공모에서도 역시 계룡건설 한 곳만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계룡건설은 3.3km 길이 노선에 정거장 2곳을 설치하는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빠진 전망타워에 대해 자체 예산으로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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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산 케이블카’ 우선협상대상자에 계룡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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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21:47:40
- 수정2024-01-17 22:29:39
대전시가 재공모 끝에 보문산 케이블카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계룡건설산업을 선정했습니다.
대전시는 당초 총사업비 천5백억 원 규모로 케이블카와 전망타워 조성을 함께 추진했지만 1차 공모에서 업체 1곳이 케이블카 설치만 제안해 부적격 처리됐고, 전망타워 설치를 자율에 맡긴 재공모에서도 역시 계룡건설 한 곳만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계룡건설은 3.3km 길이 노선에 정거장 2곳을 설치하는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빠진 전망타워에 대해 자체 예산으로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당초 총사업비 천5백억 원 규모로 케이블카와 전망타워 조성을 함께 추진했지만 1차 공모에서 업체 1곳이 케이블카 설치만 제안해 부적격 처리됐고, 전망타워 설치를 자율에 맡긴 재공모에서도 역시 계룡건설 한 곳만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계룡건설은 3.3km 길이 노선에 정거장 2곳을 설치하는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빠진 전망타워에 대해 자체 예산으로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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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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