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의료원 사업자 공모 ‘0건’…사업비 인상 추진
입력 2024.01.17 (21:49)
수정 2024.01.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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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해 9월 부산의료원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이후 사업설명회를 거쳐 민간사업자를 공모했으나 이에 응한 사업자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산의료원 사업비는 780억 원 규모지만,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건설 비용이 대폭 올라 민간사업자 참여가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과 서부산의료원 건립 사업비 인상 협의를 거쳐 다시 공모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부산의료원 사업비는 780억 원 규모지만,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건설 비용이 대폭 올라 민간사업자 참여가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과 서부산의료원 건립 사업비 인상 협의를 거쳐 다시 공모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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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산의료원 사업자 공모 ‘0건’…사업비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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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21:49:00
- 수정2024-01-17 21:55:16
부산시는 지난해 9월 부산의료원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이후 사업설명회를 거쳐 민간사업자를 공모했으나 이에 응한 사업자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산의료원 사업비는 780억 원 규모지만,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건설 비용이 대폭 올라 민간사업자 참여가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과 서부산의료원 건립 사업비 인상 협의를 거쳐 다시 공모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부산의료원 사업비는 780억 원 규모지만,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건설 비용이 대폭 올라 민간사업자 참여가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과 서부산의료원 건립 사업비 인상 협의를 거쳐 다시 공모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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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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