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반려견 2번 유기 견주 고발
입력 2024.01.17 (21:50)
수정 2024.01.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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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칩이 있던 부위에 상처가 난 채 발견된 유기견 사건과 관련해 동물보호단체가 오늘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했습니다.
사단법인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견주인 40대 여성을 동물 학대와 유기 혐의로 아산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견주는 이달 들어 두 번이나 키우던 푸들을 천안과 아산에 유기했으며, 두 번째 구조 당시 유기견 옆구리에서 주인의 연락처 정보가 담긴 체내 인식칩이 사라지고 상처가 남겨져 학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견주인 40대 여성을 동물 학대와 유기 혐의로 아산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견주는 이달 들어 두 번이나 키우던 푸들을 천안과 아산에 유기했으며, 두 번째 구조 당시 유기견 옆구리에서 주인의 연락처 정보가 담긴 체내 인식칩이 사라지고 상처가 남겨져 학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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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보호단체, 반려견 2번 유기 견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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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21:50:30
- 수정2024-01-17 22:29:40
인식칩이 있던 부위에 상처가 난 채 발견된 유기견 사건과 관련해 동물보호단체가 오늘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했습니다.
사단법인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견주인 40대 여성을 동물 학대와 유기 혐의로 아산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견주는 이달 들어 두 번이나 키우던 푸들을 천안과 아산에 유기했으며, 두 번째 구조 당시 유기견 옆구리에서 주인의 연락처 정보가 담긴 체내 인식칩이 사라지고 상처가 남겨져 학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견주인 40대 여성을 동물 학대와 유기 혐의로 아산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견주는 이달 들어 두 번이나 키우던 푸들을 천안과 아산에 유기했으며, 두 번째 구조 당시 유기견 옆구리에서 주인의 연락처 정보가 담긴 체내 인식칩이 사라지고 상처가 남겨져 학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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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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