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회장 합의서’ 공개…“회장 측이 합의 깨”
입력 2024.01.17 (21:53)
수정 2024.01.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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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회원을 대표하는 의원 일부가 오늘(17일) 공개 토론회를 열어 지난 2022년 윤방섭 회장 측과 작성한 합의서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윤 회장이 지난 2021년 회장 선거 이후 법적 다툼이 벌어지던 당시 대리인을 통해 작성한 합의서 내용을 위반한 채 선거 운동을 해 불가피하게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서에는 현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선출될 수 있도록 윤 회장이 적극 협력한다는 것과 합의 내용을 어길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윤 회장과 전주상의 사무처는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윤 회장이 지난 2021년 회장 선거 이후 법적 다툼이 벌어지던 당시 대리인을 통해 작성한 합의서 내용을 위반한 채 선거 운동을 해 불가피하게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서에는 현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선출될 수 있도록 윤 회장이 적극 협력한다는 것과 합의 내용을 어길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윤 회장과 전주상의 사무처는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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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상의 회장 합의서’ 공개…“회장 측이 합의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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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21:53:05
- 수정2024-01-17 21:56:01
전주상공회의소 회원을 대표하는 의원 일부가 오늘(17일) 공개 토론회를 열어 지난 2022년 윤방섭 회장 측과 작성한 합의서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윤 회장이 지난 2021년 회장 선거 이후 법적 다툼이 벌어지던 당시 대리인을 통해 작성한 합의서 내용을 위반한 채 선거 운동을 해 불가피하게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서에는 현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선출될 수 있도록 윤 회장이 적극 협력한다는 것과 합의 내용을 어길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윤 회장과 전주상의 사무처는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윤 회장이 지난 2021년 회장 선거 이후 법적 다툼이 벌어지던 당시 대리인을 통해 작성한 합의서 내용을 위반한 채 선거 운동을 해 불가피하게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서에는 현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선출될 수 있도록 윤 회장이 적극 협력한다는 것과 합의 내용을 어길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이에 대해 윤 회장과 전주상의 사무처는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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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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