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청장 아버지’ 150억 원 사기 40대 구속
입력 2024.01.17 (21:53)
수정 2024.01.17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의 한 전직 구청장의 딸이 150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40대 여성을 어제(16일)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부산의 한 지역에서 여러차례 구청장을 지낸 아버지를 내세워, 공병 세척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지인 20명을 상대로 투자금 1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40대 여성을 어제(16일)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부산의 한 지역에서 여러차례 구청장을 지낸 아버지를 내세워, 공병 세척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지인 20명을 상대로 투자금 1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 구청장 아버지’ 150억 원 사기 40대 구속
-
- 입력 2024-01-17 21:53:55
- 수정2024-01-17 22:00:20
부산의 한 전직 구청장의 딸이 150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40대 여성을 어제(16일)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부산의 한 지역에서 여러차례 구청장을 지낸 아버지를 내세워, 공병 세척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지인 20명을 상대로 투자금 1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40대 여성을 어제(16일)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부산의 한 지역에서 여러차례 구청장을 지낸 아버지를 내세워, 공병 세척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지인 20명을 상대로 투자금 1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