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 5명 무죄 선고
입력 2024.01.17 (21:58)
수정 2024.01.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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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후의 민간인 학살 희생자 5명이 70여 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마산지원은 고인이 된 권 모씨 등 5명에 대한 '국방경비법 위반' 재심 공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고인들은 1950년 7~8월쯤 옛 마산 앞바다에서 사형당했고, 진실화해위 진실 규명과 대법원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아 지난해부터 관련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창원지법 마산지원은 고인이 된 권 모씨 등 5명에 대한 '국방경비법 위반' 재심 공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고인들은 1950년 7~8월쯤 옛 마산 앞바다에서 사형당했고, 진실화해위 진실 규명과 대법원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아 지난해부터 관련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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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 5명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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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21:58:03
- 수정2024-01-17 22:05:45
한국전쟁 전후의 민간인 학살 희생자 5명이 70여 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마산지원은 고인이 된 권 모씨 등 5명에 대한 '국방경비법 위반' 재심 공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고인들은 1950년 7~8월쯤 옛 마산 앞바다에서 사형당했고, 진실화해위 진실 규명과 대법원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아 지난해부터 관련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창원지법 마산지원은 고인이 된 권 모씨 등 5명에 대한 '국방경비법 위반' 재심 공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고인들은 1950년 7~8월쯤 옛 마산 앞바다에서 사형당했고, 진실화해위 진실 규명과 대법원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아 지난해부터 관련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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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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