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버스 기사 둔기로 폭행한 20대 중국인 현행범 체포
입력 2024.01.17 (22:08)
수정 2024.01.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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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경찰서는 버스 운전기사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20대 중국인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6시 35분쯤 안성시 미양면 내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버스 안에서 40대 운전기사 B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버스 뒷좌석에서 자신의 여행용 짐가방에 발을 올린 채 앉아 있다가 "다리를 내려 달라"는 B씨의 요구에 언쟁을 벌이던 중 버스 안에 있던 비상용 망치로 B씨의 머리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A씨는 오늘 오후 6시 35분쯤 안성시 미양면 내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버스 안에서 40대 운전기사 B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버스 뒷좌석에서 자신의 여행용 짐가방에 발을 올린 채 앉아 있다가 "다리를 내려 달라"는 B씨의 요구에 언쟁을 벌이던 중 버스 안에 있던 비상용 망치로 B씨의 머리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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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서 버스 기사 둔기로 폭행한 20대 중국인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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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22:08:19
- 수정2024-01-17 22:13:24
경기 안성경찰서는 버스 운전기사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20대 중국인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6시 35분쯤 안성시 미양면 내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버스 안에서 40대 운전기사 B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버스 뒷좌석에서 자신의 여행용 짐가방에 발을 올린 채 앉아 있다가 "다리를 내려 달라"는 B씨의 요구에 언쟁을 벌이던 중 버스 안에 있던 비상용 망치로 B씨의 머리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A씨는 오늘 오후 6시 35분쯤 안성시 미양면 내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버스 안에서 40대 운전기사 B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버스 뒷좌석에서 자신의 여행용 짐가방에 발을 올린 채 앉아 있다가 "다리를 내려 달라"는 B씨의 요구에 언쟁을 벌이던 중 버스 안에 있던 비상용 망치로 B씨의 머리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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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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