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한빛 2호기 재가동 허용…손상 펌프 교체
입력 2024.01.18 (10:32)
수정 2024.01.18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정기 검사를 진행한 한빛원전 2호기에서, 냉각수 여과망 세척 펌프 4개가 손상된 사실이 확인돼 교체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개월 가량 이뤄진 한빛 2호기 정기 검사에서 이를 포함해 증기발생기 이물질 제거, 마모 세관 정비 등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 것을 확인하고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빛 2호기는 출력 상승 시험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재가동에 돌입하게 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개월 가량 이뤄진 한빛 2호기 정기 검사에서 이를 포함해 증기발생기 이물질 제거, 마모 세관 정비 등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 것을 확인하고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빛 2호기는 출력 상승 시험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재가동에 돌입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안위, 한빛 2호기 재가동 허용…손상 펌프 교체
-
- 입력 2024-01-18 10:32:12
- 수정2024-01-18 11:05:29
지난해 9월부터 정기 검사를 진행한 한빛원전 2호기에서, 냉각수 여과망 세척 펌프 4개가 손상된 사실이 확인돼 교체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개월 가량 이뤄진 한빛 2호기 정기 검사에서 이를 포함해 증기발생기 이물질 제거, 마모 세관 정비 등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 것을 확인하고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빛 2호기는 출력 상승 시험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재가동에 돌입하게 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개월 가량 이뤄진 한빛 2호기 정기 검사에서 이를 포함해 증기발생기 이물질 제거, 마모 세관 정비 등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 것을 확인하고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빛 2호기는 출력 상승 시험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재가동에 돌입하게 됩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