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김희영 ‘30억대 위자료 소송’ 재판 시작

입력 2024.01.18 (12:19) 수정 2024.01.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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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재판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오늘 노 관장이 김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을 진행합니다.

노 관장은 지난해 3월 김 이사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교제로 결혼생활이 파탄에 이르렀고 그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김 이사장을 상대로 30억 원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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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소영-김희영 ‘30억대 위자료 소송’ 재판 시작
    • 입력 2024-01-18 12:19:51
    • 수정2024-01-18 12:29:24
    뉴스 12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재판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오늘 노 관장이 김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을 진행합니다.

노 관장은 지난해 3월 김 이사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교제로 결혼생활이 파탄에 이르렀고 그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김 이사장을 상대로 30억 원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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