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의혹’ 조사 중”

입력 2024.01.18 (17:06) 수정 2024.0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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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절차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오늘(18일) 설명 자료를 통해,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된 신고를 지난 12월 19일에 받았으며, 같은 달에 신고인을 상대로 신고 경위와 추가 제출 자료 유무 등 사실 확인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모든 신고 사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고 있다"며, "이 사건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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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의혹’ 조사 중”
    • 입력 2024-01-18 17:06:38
    • 수정2024-01-18 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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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절차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오늘(18일) 설명 자료를 통해,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된 신고를 지난 12월 19일에 받았으며, 같은 달에 신고인을 상대로 신고 경위와 추가 제출 자료 유무 등 사실 확인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모든 신고 사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고 있다"며, "이 사건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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