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채 상병 사건’ 해병대 사령관 압수수색

입력 2024.01.18 (17:07) 수정 2024.0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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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해병대 고 채 모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수처는 어제 경기도 화성시의 해병대 사령관, 부사령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공수처는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 등이 임성근 해병대 전 1사단장 등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경찰에 이첩한 사건을 당시 국방부 검찰단이 불법적으로 회수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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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채 상병 사건’ 해병대 사령관 압수수색
    • 입력 2024-01-18 17:07:32
    • 수정2024-01-18 1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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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해병대 고 채 모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수처는 어제 경기도 화성시의 해병대 사령관, 부사령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공수처는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 등이 임성근 해병대 전 1사단장 등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경찰에 이첩한 사건을 당시 국방부 검찰단이 불법적으로 회수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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