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예년보다 포근…당분간 강원 영동 많은 눈

입력 2024.01.18 (19:34) 수정 2024.01.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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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며 남해안에 내리고 있는 비도 곧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당분간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우선, 내일까지 강원 산지는 5에서 10cm, 동해안은 1에서 7cm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조심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서울 1도, 전주 5도로 대부분 영상권으로 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8도, 대구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까지 날은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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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예년보다 포근…당분간 강원 영동 많은 눈
    • 입력 2024-01-18 19:34:17
    • 수정2024-01-18 1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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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며 남해안에 내리고 있는 비도 곧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당분간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우선, 내일까지 강원 산지는 5에서 10cm, 동해안은 1에서 7cm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조심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서울 1도, 전주 5도로 대부분 영상권으로 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8도, 대구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까지 날은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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