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찰, 사건기록 조작했다가 또 적발
입력 2024.01.18 (21:57)
수정 2024.01.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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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현직 경찰이 또다시 사건 기록을 조작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서귀포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공전자기록위작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서귀포경찰서 수사과에 근무하며 고소·고발인 동의를 얻지 않고 사건을 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팀장의 ID로 접속해 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에선 이전에도 제주서부경찰서 수사과와 서귀포경찰서 교통조사계 직원이 사건을 조작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KBS 보도를 통해 드러난 바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의 범행 횟수와 기간, 피해자 발생 여부 등은 공보규칙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서귀포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공전자기록위작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서귀포경찰서 수사과에 근무하며 고소·고발인 동의를 얻지 않고 사건을 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팀장의 ID로 접속해 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에선 이전에도 제주서부경찰서 수사과와 서귀포경찰서 교통조사계 직원이 사건을 조작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KBS 보도를 통해 드러난 바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의 범행 횟수와 기간, 피해자 발생 여부 등은 공보규칙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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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경찰, 사건기록 조작했다가 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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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8 21:57:01
- 수정2024-01-18 22:14:00
제주에서 현직 경찰이 또다시 사건 기록을 조작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서귀포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공전자기록위작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서귀포경찰서 수사과에 근무하며 고소·고발인 동의를 얻지 않고 사건을 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팀장의 ID로 접속해 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에선 이전에도 제주서부경찰서 수사과와 서귀포경찰서 교통조사계 직원이 사건을 조작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KBS 보도를 통해 드러난 바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의 범행 횟수와 기간, 피해자 발생 여부 등은 공보규칙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서귀포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공전자기록위작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서귀포경찰서 수사과에 근무하며 고소·고발인 동의를 얻지 않고 사건을 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팀장의 ID로 접속해 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에선 이전에도 제주서부경찰서 수사과와 서귀포경찰서 교통조사계 직원이 사건을 조작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KBS 보도를 통해 드러난 바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의 범행 횟수와 기간, 피해자 발생 여부 등은 공보규칙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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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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