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입력 2024.01.18 (21:59)
수정 2024.01.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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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덕의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자 대구시도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경북과 인접한 군위군 거점 소독시설과 도축장 등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750여 건의 예찰 활동을 한 결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경북과 인접한 군위군 거점 소독시설과 도축장 등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750여 건의 예찰 활동을 한 결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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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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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8 21:59:12
- 수정2024-01-18 22:09:41
최근 영덕의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자 대구시도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경북과 인접한 군위군 거점 소독시설과 도축장 등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750여 건의 예찰 활동을 한 결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경북과 인접한 군위군 거점 소독시설과 도축장 등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750여 건의 예찰 활동을 한 결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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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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