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일시이동중지’

입력 2024.01.19 (07:27) 수정 2024.01.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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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양돈 농가에서 키우는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는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투입돼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사육 돼지 2천6백 마리는 매몰 처분할 예정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김포와 파주, 연천 등 인근 8개 시·군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16일 경북 영덕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480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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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일시이동중지’
    • 입력 2024-01-19 07:27:37
    • 수정2024-01-19 07: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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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양돈 농가에서 키우는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는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투입돼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사육 돼지 2천6백 마리는 매몰 처분할 예정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김포와 파주, 연천 등 인근 8개 시·군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16일 경북 영덕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480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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