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지구 토지주, 주민감사 청구…“사무처리 부적절”

입력 2024.01.19 (21:59) 수정 2024.01.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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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소유주 130여 명이 대전 유성구의 사무처리가 부적절했다며 주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토지주들은 사업시행자가 토지수용을 근거로 주민이 점유 중인 주택을 무단 파손하는 등 유성구가 부당하게 건물 철거 허가를 내줘 재산상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성구가 토지보상법에 따라 주민총회에서 선출하는 보상협의회를 구성해야 하지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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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도안지구 토지주, 주민감사 청구…“사무처리 부적절”
    • 입력 2024-01-19 21:59:33
    • 수정2024-01-19 22:08:14
    뉴스9(대전)
대전 도안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소유주 130여 명이 대전 유성구의 사무처리가 부적절했다며 주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토지주들은 사업시행자가 토지수용을 근거로 주민이 점유 중인 주택을 무단 파손하는 등 유성구가 부당하게 건물 철거 허가를 내줘 재산상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성구가 토지보상법에 따라 주민총회에서 선출하는 보상협의회를 구성해야 하지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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