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직장 내 성희롱’ 재발 방지책 마련

입력 2024.01.19 (22:02) 수정 2024.01.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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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의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를 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진상조사를 벌인 외부 전문기관이 "신고인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적인 점 등을 토대로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정관을 개정해 성희롱 예방 사각지대가 없도록 임원의 책무와 자격 조건, 피해자 보호 조치 등 규정을 강화하고, 성 문제 사건 처리를 위한 전담 기구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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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FF ‘직장 내 성희롱’ 재발 방지책 마련
    • 입력 2024-01-19 22:02:35
    • 수정2024-01-19 22:08:45
    뉴스9(부산)
지난해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의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를 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진상조사를 벌인 외부 전문기관이 "신고인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적인 점 등을 토대로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정관을 개정해 성희롱 예방 사각지대가 없도록 임원의 책무와 자격 조건, 피해자 보호 조치 등 규정을 강화하고, 성 문제 사건 처리를 위한 전담 기구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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