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SK 오세근 ‘노인즈 걱정마세요~’

입력 2024.01.20 (21:39) 수정 2024.01.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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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 농구선수론 나이가 많은 30대 중반선수들이 많아서 상대팀들이 노인즈라고 도발하기도 하는데요.

노장 오세근이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선두 DB를 완파했습니다.

최원혁의 패스가 오세근을 향하고 여기서 오세근의 백보드 3점슛이 나옵니다.

DB의 기세에 찬물을 끼얹나 했더니 드리블을 하고 나가던 DB 알바노를 주목해 보실까요.

마치 하늘을 향해서 쏘아올린 포물선이 거짓말처럼 림에 쏙~

끈질긴 추격이 계속되는데요.

이럴때마다 위기의 SK를 구한건 바로 30대 중반이 된 오세근.

오세근은 시즌 본인의 최다 득점인 24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전들의 줄부상 속에서도 선두 DB를 이기는데 1등 공신이 됐습니다.

현대 모비스는 종료 직전 새내기 박무빈의 천금같은 3점슛으로 한국 가스공사를 석점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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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횡무진 SK 오세근 ‘노인즈 걱정마세요~’
    • 입력 2024-01-20 21:39:09
    • 수정2024-01-20 2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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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 농구선수론 나이가 많은 30대 중반선수들이 많아서 상대팀들이 노인즈라고 도발하기도 하는데요.

노장 오세근이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선두 DB를 완파했습니다.

최원혁의 패스가 오세근을 향하고 여기서 오세근의 백보드 3점슛이 나옵니다.

DB의 기세에 찬물을 끼얹나 했더니 드리블을 하고 나가던 DB 알바노를 주목해 보실까요.

마치 하늘을 향해서 쏘아올린 포물선이 거짓말처럼 림에 쏙~

끈질긴 추격이 계속되는데요.

이럴때마다 위기의 SK를 구한건 바로 30대 중반이 된 오세근.

오세근은 시즌 본인의 최다 득점인 24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전들의 줄부상 속에서도 선두 DB를 이기는데 1등 공신이 됐습니다.

현대 모비스는 종료 직전 새내기 박무빈의 천금같은 3점슛으로 한국 가스공사를 석점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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