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재해 피해 농가 지급 보험금, 최근 5년 내 최대
입력 2024.01.21 (11:04)
수정 2024.01.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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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1/21/20240121_yX7hcI.jpg)
지난해 봄철 냉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재해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보험금 1조 1,749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농작물 및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20만 8천 농가에 보험금을 1조 1,749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지급된 연도별 보험금 가운데 가장 큰 금액입니다. 지급 농가 수 또한 5년 동안의 평균 18만 8천 호보다 약 1만 5천 호 늘었습니다.
지난해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모두 58.5만 호이며, 면적과 두수 기준 가입률은 농작물재해보험 52.1%, 가축재해보험 94.4%이며 농작물재해보험은 역대 최대 가입률을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농작물 및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20만 8천 농가에 보험금을 1조 1,749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지급된 연도별 보험금 가운데 가장 큰 금액입니다. 지급 농가 수 또한 5년 동안의 평균 18만 8천 호보다 약 1만 5천 호 늘었습니다.
지난해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모두 58.5만 호이며, 면적과 두수 기준 가입률은 농작물재해보험 52.1%, 가축재해보험 94.4%이며 농작물재해보험은 역대 최대 가입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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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1-21 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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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철 냉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재해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보험금 1조 1,749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농작물 및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20만 8천 농가에 보험금을 1조 1,749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지급된 연도별 보험금 가운데 가장 큰 금액입니다. 지급 농가 수 또한 5년 동안의 평균 18만 8천 호보다 약 1만 5천 호 늘었습니다.
지난해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모두 58.5만 호이며, 면적과 두수 기준 가입률은 농작물재해보험 52.1%, 가축재해보험 94.4%이며 농작물재해보험은 역대 최대 가입률을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농작물 및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20만 8천 농가에 보험금을 1조 1,749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지급된 연도별 보험금 가운데 가장 큰 금액입니다. 지급 농가 수 또한 5년 동안의 평균 18만 8천 호보다 약 1만 5천 호 늘었습니다.
지난해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모두 58.5만 호이며, 면적과 두수 기준 가입률은 농작물재해보험 52.1%, 가축재해보험 94.4%이며 농작물재해보험은 역대 최대 가입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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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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