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산업단지·목재공장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4.01.21 (17:01) 수정 2024.01.21 (1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 45분쯤 인천광역시 가좌동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19구조대원인 5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불이 붙은 공장 4곳은 모두 미가동 상태로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새벽 0시 30분쯤엔 인천 서구 대곡동의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나 12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설건축물과 컨테이너, 차량과 지게차 등이 불에 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산업단지·목재공장서 화재 잇따라
    • 입력 2024-01-21 17:01:31
    • 수정2024-01-21 17:12:49
    뉴스 5
오늘(21일) 오전 10시 45분쯤 인천광역시 가좌동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19구조대원인 5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불이 붙은 공장 4곳은 모두 미가동 상태로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새벽 0시 30분쯤엔 인천 서구 대곡동의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나 12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설건축물과 컨테이너, 차량과 지게차 등이 불에 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