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요르단전 2-2 진땀 무승부

입력 2024.01.21 (17:04) 수정 2024.01.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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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진땀 승부 끝에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어제(20일) 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9분 만에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박용우의 자책골과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의 골로 전반을 2대 1 뒤진 채로 마쳤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황인범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요르단과 승점 1점씩 추가한 대표팀은 골 득실에서 요르단에 뒤져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에서 조 1위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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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 요르단전 2-2 진땀 무승부
    • 입력 2024-01-21 17:04:46
    • 수정2024-01-21 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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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진땀 승부 끝에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어제(20일) 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9분 만에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박용우의 자책골과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의 골로 전반을 2대 1 뒤진 채로 마쳤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황인범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요르단과 승점 1점씩 추가한 대표팀은 골 득실에서 요르단에 뒤져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에서 조 1위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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