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막말’ 북구청장 논란 확산…“제명해야”
입력 2024.01.21 (21:34)
수정 2024.01.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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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발달 장애인 관련 막말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대변인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에서 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발달장애인을 낳은 게 죄'라는 오 구청장의 발언은 노골적인 장애인 혐오이자, 약자에 대한 사회적 테러"라며, "북구청장 직에서도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발달장애인을 낳은 게 죄'라는 오 구청장의 발언은 노골적인 장애인 혐오이자, 약자에 대한 사회적 테러"라며, "북구청장 직에서도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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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막말’ 북구청장 논란 확산…“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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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1 21:34:13
- 수정2024-01-21 21:49:08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발달 장애인 관련 막말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대변인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에서 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발달장애인을 낳은 게 죄'라는 오 구청장의 발언은 노골적인 장애인 혐오이자, 약자에 대한 사회적 테러"라며, "북구청장 직에서도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발달장애인을 낳은 게 죄'라는 오 구청장의 발언은 노골적인 장애인 혐오이자, 약자에 대한 사회적 테러"라며, "북구청장 직에서도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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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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