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이종현 허슬플레이, 지훈-성원 맹활약 114점 공격 농구

입력 2024.01.21 (21:39) 수정 2024.01.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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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이종현과 박지훈 최성원이 몸을 아끼지 않고 맹활약 한 정관장이 현대모비스를 완파했는데요.

무려 114점, 화끈한 공격농구였습니다.

현대 모비스의 공격 전개를 차단하는 이종현 보이시나요~ 갑자기 사라졌는데 뿅하고 관중석에서 나타나서 하이파이브~ 팬들도 박수갈채를 보냈고, 다시봤더니 이렇게 빨리 달리는 이종현! 관중석 계단을 껑충껑충 뛰어올라가네요.

김상식 감독도 "잘했어 종현아"라고 하는듯하고요.

허슬플레이를 했던 이종현 이번엔 1대 1 공격을 하는 장면, 마치 전성기를 연상케 하듯 요리조리 방향바꾼 다음 득점.

이종현은 공격에서도 알토란같은 13점으로 힘을 보탰고, 최성원이 내외곽을 오가며 데뷔 후 최다인 26득점.

생일을 맞은 박지훈도 생애 최다 29점을 넣으며 정관장이 모처럼 대승을 거두는데 앞장섰네요.

무려 114점을 넣은 정관장, 인터뷰하는 박지훈을 향해 축하 세리머니까지 하며 대승을 자축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신입행원들의 열띈 응원에 힘을 얻은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이겼는데요.

명장 위성우 감독은 감독 통산 299승째를 올리며 300승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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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이종현 허슬플레이, 지훈-성원 맹활약 114점 공격 농구
    • 입력 2024-01-21 21:39:08
    • 수정2024-01-21 21: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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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이종현과 박지훈 최성원이 몸을 아끼지 않고 맹활약 한 정관장이 현대모비스를 완파했는데요.

무려 114점, 화끈한 공격농구였습니다.

현대 모비스의 공격 전개를 차단하는 이종현 보이시나요~ 갑자기 사라졌는데 뿅하고 관중석에서 나타나서 하이파이브~ 팬들도 박수갈채를 보냈고, 다시봤더니 이렇게 빨리 달리는 이종현! 관중석 계단을 껑충껑충 뛰어올라가네요.

김상식 감독도 "잘했어 종현아"라고 하는듯하고요.

허슬플레이를 했던 이종현 이번엔 1대 1 공격을 하는 장면, 마치 전성기를 연상케 하듯 요리조리 방향바꾼 다음 득점.

이종현은 공격에서도 알토란같은 13점으로 힘을 보탰고, 최성원이 내외곽을 오가며 데뷔 후 최다인 26득점.

생일을 맞은 박지훈도 생애 최다 29점을 넣으며 정관장이 모처럼 대승을 거두는데 앞장섰네요.

무려 114점을 넣은 정관장, 인터뷰하는 박지훈을 향해 축하 세리머니까지 하며 대승을 자축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신입행원들의 열띈 응원에 힘을 얻은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이겼는데요.

명장 위성우 감독은 감독 통산 299승째를 올리며 300승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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