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화재 사망자 64% ‘읍면’에 거주”
입력 2024.01.22 (08:02)
수정 2024.01.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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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이달까지 화재 사망자 42명 가운데 64%인 27명이 '읍면' 지역에 거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올해 사망자 6명을 낸 화재 모두 읍면 소재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소방은 농어촌 마을회관 5천3백여 곳을 찾아 화재 예방 교육을 하고, 소방차가 7분 안에 도착할 확률이 20% 미만인 마을에는 담당 소방관을 배정해 정기적으로 순찰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사망자 6명을 낸 화재 모두 읍면 소재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소방은 농어촌 마을회관 5천3백여 곳을 찾아 화재 예방 교육을 하고, 소방차가 7분 안에 도착할 확률이 20% 미만인 마을에는 담당 소방관을 배정해 정기적으로 순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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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역 화재 사망자 64% ‘읍면’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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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2 08:02:37
- 수정2024-01-22 08:53:11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이달까지 화재 사망자 42명 가운데 64%인 27명이 '읍면' 지역에 거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올해 사망자 6명을 낸 화재 모두 읍면 소재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소방은 농어촌 마을회관 5천3백여 곳을 찾아 화재 예방 교육을 하고, 소방차가 7분 안에 도착할 확률이 20% 미만인 마을에는 담당 소방관을 배정해 정기적으로 순찰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사망자 6명을 낸 화재 모두 읍면 소재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소방은 농어촌 마을회관 5천3백여 곳을 찾아 화재 예방 교육을 하고, 소방차가 7분 안에 도착할 확률이 20% 미만인 마을에는 담당 소방관을 배정해 정기적으로 순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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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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