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등학교 32곳, 올해 신입생 1명도 없어”
입력 2024.01.22 (08:06)
수정 2024.01.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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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가 32곳으로 조사됐습니다.
2020년 9곳에서, 2021년과 2022년 각 3곳, 지난해 20곳, 올해 32곳으로 4년 사이 3.5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올해 취학 대상 아동 또한 지난해 만 2천9백여 명보다 11%, 천3백여 명 감소한 만 천5백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 2020년 만 4천9백여 명과 비교할 때 4년 사이 23% 감소했습니다.
2020년 9곳에서, 2021년과 2022년 각 3곳, 지난해 20곳, 올해 32곳으로 4년 사이 3.5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올해 취학 대상 아동 또한 지난해 만 2천9백여 명보다 11%, 천3백여 명 감소한 만 천5백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 2020년 만 4천9백여 명과 비교할 때 4년 사이 2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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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초등학교 32곳, 올해 신입생 1명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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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2 08:06:57
- 수정2024-01-22 09:02:22
전북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가 32곳으로 조사됐습니다.
2020년 9곳에서, 2021년과 2022년 각 3곳, 지난해 20곳, 올해 32곳으로 4년 사이 3.5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올해 취학 대상 아동 또한 지난해 만 2천9백여 명보다 11%, 천3백여 명 감소한 만 천5백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 2020년 만 4천9백여 명과 비교할 때 4년 사이 23% 감소했습니다.
2020년 9곳에서, 2021년과 2022년 각 3곳, 지난해 20곳, 올해 32곳으로 4년 사이 3.5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올해 취학 대상 아동 또한 지난해 만 2천9백여 명보다 11%, 천3백여 명 감소한 만 천5백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 2020년 만 4천9백여 명과 비교할 때 4년 사이 2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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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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