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민생토론회 불참…“감기 기운 탓 부득이 취소”

입력 2024.01.22 (09:40) 수정 2024.01.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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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2일) 다섯 번째로 열리는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생활규제 혁신’을 주제로 서울에서 열리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토론회 시작 약 40분 전 갑작스럽게 참석이 취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민생토론회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진행되며, 생중계 역시 취소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감기 기운이 있어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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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2 09:40:36
    • 수정2024-01-22 10:52:02
    정치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2일) 다섯 번째로 열리는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생활규제 혁신’을 주제로 서울에서 열리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토론회 시작 약 40분 전 갑작스럽게 참석이 취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민생토론회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진행되며, 생중계 역시 취소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감기 기운이 있어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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